충남도가 올해 ‘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’을 통해 1711여 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.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·제공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며, 특히 청년에게 일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, 향후 구직활동의 연계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. 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,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,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되는데, 도는 통합공고를 통해 취·창업과 직무교육 등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. 지역정착지원형은 마을기업, 농어업법인, 중소기업 등 지역기반